
한국어를 쓰면서도 자주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죠.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들르다’와 ‘들리다’를 혼동하곤 합니다.발음도 비슷하고 상황에 따라 헷갈리는 문장도 많아서, 심지어는 맞춤법에 자신 있는 사람들도 가끔씩 틀리곤 합니다. 이 두 단어는 확실히 다릅니다. 뜻도 다르고, 활용되는 문맥도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들르다’와 ‘들리다’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예문과 함께 쉽게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글 끝까지 보시면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들르다’의 뜻과 올바른 사용법🔍 ‘들르다’란? ‘들르다’는 어떤 곳에 잠깐 방문하거나 머무르다는 의미를 가진 동사입니다. 일상 대화에서 잠깐 어딘가에 가는 경우 자주 사용됩니다.장소에 잠깐 머무르는 동사 📌 '들르다'의 활용 예시퇴근길에 마트..
어휘
2025. 4. 1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