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는 특별한 청소년 전용 공간이 있습니다. 단순한 카페도, 도서관도, 놀이공간도 아닌, 창작과 휴식,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제3의 시간’이 바로 그곳입니다.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9세부터 19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만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요즘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인기 장소입니다. ‘제3의 시간’은 어떤 공간인가요? '제3의 시간'은 도서문화재단 씨앗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시간을 보내며 창작, 독서, 영상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만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조용한 도서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창작활동도 가능하고, 아늑한..
교육
2025. 6. 3. 01:48